Introduce.

2년 차 개발자로, 솔루션 회사에서 웹 기반 포스 시스템을 개발/배포/운영하였습니다. 주로 웹 서비스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겸용 문구 전문 매장(오피스디포, 오피스넥스, 알파 문구, 빵꾸똥꾸문구야 등) 및 물류센터 약 300여 곳에 결제, 매출, 재고, 물류 데이터 관리 및 비즈니스 로직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슈대응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세상에 완벽한 서비스는 없습니다. 운영 중인 서비스는 불가피하게 트러블 이슈가 발생하는데, 이때 중요한 건 빠르게 원인 파악 및 문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다양한 트러블 슈팅 경험 해왔고 상황에 따라선 타 부서와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해결하였습니다.

물류센터 솔루션(검수포스)을 운영 중 대한통운 CJ 대규모 파업사태에 CJ 개발자와 소통을 통해 파업 지역에 대한 대처 비즈니스 로직(예외배송, 자체배송)을 신속하게 작업 및 배포까지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무인 시스템에 맞춰 알림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슈 처리 시스템을 5단계에서 2단계로 단축시켰습니다.

기존 이슈 처리방식 : 이슈발생 → 사용자 발견 → 고객센터 접수 → 이슈 등록 → 개발자 할당

단축 후 이슈 처리방식 : 이슈 발생 & 알림톡 발송 → 개발자 할당
물류센터 메인 서버 PC에 문제가 생겨 모든 물류 업무가 정지 된 이슈를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슈를 전달받자마자 로그를 확인하였고 DB Connection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최우선으로 업무 정상화를 목표로 전 일자 백업된 DB파일로 임시 대처 하여 10분 안에 정상화하였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문제가 된 DB 파일과 로그를 분석하여 원인을 분석하였습니다. 원인은 대량 데이터 삭제 또는 수정 후 남은 레거시 데이터에 최적화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H2DB recovery를 통한 DB파일 최적화 로직을 추가하여 대처하였습니다.

추후 빠른 대처를 위해 기존에 개발하였던 알림톡 시스템을 추가하여 에러가 발생하면, 별도 이슈 접수 없이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도록 처리하였습니다.

빠른 이슈 트래킹을 위한 로깅 처리를 습관화하였고,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심각한 이슈 발생 시 우선적으로 원활한 운영이 되도록 임시조치 후 동일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 및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 처럼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세워 처리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코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기술을 깊게 공부해보려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전에는 빠르게 아웃풋만 만들어 내는 주먹구구식 방식을 벗어나 같이일하는 팀원들과 원할한 협업을 위해 일정한 틀을 유지하며 확장해 나가는것을 선호합니다.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중복되는 로직을 통합하여 메서드로 만드는 모듈화를 해왔습니다. Code convention 을 지켜 다른사람도 읽기 편한 코드로 작성하고 부득이하게 코드 자체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주석을 작성하여 팀원이 제가 작성한 코드를 쉽게 재 사용 할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